AI 인물이 등장해서 러시아에 항복했다. <br /> <br />다들 무기 내려놓으라. 우크라이나 대통령 행세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,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서는 이렇게 허위 정보, 가짜 뉴스들이 나돌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보시면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몰래 생화학무기를 개발하던 것이 있었다라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설명했는데 <br /> <br />기자들이 들어가서 확인하니까 코로나19 관련 프로그램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것도 기억나시죠. 보십시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이라고 사진이 떠돌았습니다마는 사실은 부인이 올린 우크라이나 여군의 사진이 이렇게 잘못 부인으로 떠돌았습니다. <br /> <br />젤렌스카 여사가 자신의 SNS에 올렸는데 이 여군 사진을 대통령 부인이 군에 입대한 사진이라고 퍼뜨린 겁니다. <br /> <br />또 이런 것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할리우드 스타 디카프리오가 한 120억 정도를 우크라이나에 기부했다라고 했는데 <br /> <br />사실은 우크라이나에 떠돌던 소문을 비세그라드24라는 SNS 계정에서 올렸고 <br /> <br />이 비세그라다는 본래 폴란드, 헝가리, 체코, 슬로바키아 네 나라의 협력기관이죠. <br /> <br />이 공식 사이트 계정인 줄 알고 사람들이 착각했는데 영국 언론이 보도한 거죠. <br /> <br />이렇게 전쟁이 벌어지면 양쪽에 의해서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많은 정보가 가공되고 조작되고 꾸며집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또 숱한 소문들이 떠돌게 되는 거죠. 보시면 많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난민들이 폴란드에 가서 함부로 한다든가 그다음에 러시아가 침략했는데 러시아가 보호해 준다든가 <br /> <br />그다음에 러시아가 포격을 가했는데 우크라이나 소행이라든가 이런 것들입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다가 미디어가 착오로 오보를 내고 또 뉴스를 접하는 사람들의 오류가 더해지면 허위정보는 전 세계에 걷잡을 수 없이 번져나갑니다. <br /> <br />혹시 이 영화를 요즘 케이블에서도 계속하는데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2018년에 제작된 우크라이나 영화입니다. 보시면 작전명 반데라스라고 하는 영화인데 <br /> <br />2018년에 만들어서 2019년에 본격적으로 상영됐었는데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안에 있는 친러시아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몰래 들어가서 정보 조작을 하고 위장전술로 우크라이나 정부와 우크라이나 주민들을 갈라놓습니다. <br /> <br />그 와중에서 혼란과 참극을 그린 영화입니다. <br /> <br />보시면 2014년에 실제로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일어난 군사작전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라고 하는 겁니다. <br /> <br />그러니까 2014년에 ... (중략)<br /><br />YTN 변상욱 (byunsw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31720171531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